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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계묘년, 토끼띠의 특징과 삼재띠 알아보기

by 멍냥언니 2022. 12. 27.

미리캔버스에서 제작

 

곧 2022년 호랑이띠의 해가 지나가고 2023년 토끼띠의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3년은 계묘년으로 검은 토끼의 해로, 육십 간지의 40번째로 십간에 해당하는 계는 흑색, 십이지로 해당하는 묘는 토끼를 의미합니다. 이번 22년도의 삼재는 쥐띠, 원숭이 띠, 용띠가 들삼재였고, 23년도 삼재띠와 24년도, 25년도 삼재띠와 12 간지 순서를 알아보겠습니다.

 

 

 

12 간지 순서

자(쥐) - 축(소) - 인(호랑이) - 묘(토끼) - 진(용) - 사() - () - () - (원숭이) - () - () - (돼지)

 

 

 

2023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

검은 토끼의 해인만큼 토끼띠들의 특징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토끼띠의 특징

  • 경계심과 예민함을 품고 있지만 진지하고 매사에 신중하고 주의 싶은 편입니다.
  • 적응을 잘하는 성향으로 사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며 상냥하고 부드러운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다소 변덕이 있어 예측하기 어려운 편입니다.

 

 

삼재란?

9년 주기로 찾아오는 나쁜 운수로 세 가지 재난에 해당되는 수재, 화재, 풍재 혹은 도병재, 역려재, 말합니다. 3년간 재난을 겪게 된다 하여 삼재팔난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특정물건이나 공간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악한 기운 3년간 지속된다는 점이 특징으로, 삼재의 첫 번째 해로 들삼재(입삼재) , 눌러앉는다 하여 눌삼재(중 삼재), 나가는 해로 날삼재(출삼재)라고 합니다.

 

삼재가 들어서는 해가 가장 고난이라 하는 한편, 해가 지날수록 고난이 가증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삼재가 나쁘다는 것만이 아니라 개개인의 사주나 운세에 따라 복삼재가 될 수 있고, 오히려 복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 사(뱀), 유(닭), 축(소)의 해에 태어난 사람은 - 해(돼지), 자(쥐), 축(소) 해에 삼재
  • 신(원숭이), 자(쥐), 진(용)의 해에 태어난 사람은 - 인(호랑이), 묘(토끼), 진(용) 해에 삼재
  • 해(돼지), 묘(토끼), 미(양)의 해에 태어난 사람은 - 사(뱀), 오(말), 미(양) 해에 삼재
  • 인(호랑이), 오(말), 술(개)의 해에 태어난 사람은 - 신(원숭이), 유(닭), 술(개) 해에 삼재가 해당된다.

 

 

 

2023년 삼재 띠

2023년 삼재띠는 2022년 삼재띠와 같이 쥐띠, 원숭이띠, 용띠가 해당되며, 이번 2023년에는 눌삼재가 되겠습니다.

 

  • 쥐띠 - 48년생, 60년생, 72년생, 84년생, 96년생
  • 용띠 - 52년생, 64년생, 76년생, 88년생, 00년생
  • 원숭이띠 - 44년생, 56년생, 68년생, 80년생, 92년생

2024년, 2025년 삼재 띠

  • 2024년 용띠의 해 - 쥐띠 원숭이띠, 용띠 [날삼재]
  • 2025년 뱀띠의 해 - 돼지띠, 토끼띠, 양띠가 [들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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